일 때문에 바빠, 하루가 지나서야 이렇게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.

바로 어제였죠(12/28) 젊은 형제 사장님 두분이서 늦은시간까지 참 고생이 많으셨어요.

연말이고, 월요일이라 차가 많이 밀렸을텐데.. 전북에서 서울까지 긴 운행이 끝나고서 도착하자마자 일사불란하게 부스를 내리시더니 순식간에 조립과 설치를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셨네요.

부스 알아본다고 새 제품부터 시작해서 중고부스까지 여럿 수소문해서 알아봤지만 사용후기나 여러면을 봤을때, 사운드제로에 부스설치를 맡기게 되었습니다.

솔직히 고가의 부스이고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, 설치완료후 하루지나서 일끝나고 지금 방음부스 성능을 테스트해보니 대만족입니다.

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설치후 냄새도 그렇게 심한것 같지도 않고요.

성능은 대만족! 생각보다 방음 성능이 더 뛰어난것 같아요.

젊은 형제 두분이서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고, 늦은 시간까지 식사도 못하시고 참 고생이 많으셨습니다. 빵도 다 못드시고 다음 작업하시러 또 가시더라구요 ㅠㅠ

사운드제로 부스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. 2016년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~!

(사진에 유리시창 앞에는 사장님께서 하루 지나고 떼라고 하셔서 잠시 고정용으로 붙여놓은 겁니다.)